SOOP, 비시드권 선수의 국제 무대 도전 지원 프로젝트 ‘Road to UMB 시즌4’ 개최

등록일 2026년05월22일 1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이 오는 5월 31일(일) 서울 강남구 RS빌리어즈 당구장에서 ‘Road to UMB 시즌4’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 소속 비시드권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젝트로, 최종 선발된 우승자 2명에게는 UMB 3쿠션 월드컵 출전에 필요한 항공·숙박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5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SOOP ‘billiards1(afbilliards1)’ 방송국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64명을 모집한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역시 접수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전은 31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64강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64강부터 8강까지는 35점 경기로 치러지며, 4강과 결승은 40점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비시드권 선수들이 한 경기마다 생존을 걸고 맞붙는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3쿠션 국제대회인 UMB 월드컵은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 중심으로 시드권이 부여돼, 비시드권 선수들이 해외 무대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SOOP은 이러한 현실적인 장벽을 낮추고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Road to UMB’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앞선 시즌에서도 실제 국제 무대 성과가 이어졌다. 시즌1 ‘보고타를 잡아라’를 통해 선발된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는 2025 보고타 월드컵 PQ라운드에서 포르투갈·코스타리카 선수를 연이어 꺾으며 눈길을 끌었다. 시즌2 ‘앙카라 월드컵을 잡아라’는 참가 접수 시작 15분 만에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시즌3 우승자인 박수영(강원당구연맹)은 현재 진행 중인 ‘호치민 3쿠션 월드컵’에서 본선 32강 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박수영과 조치연(안산시체육회)이 최종 선발됐다.

 

한편, SOOP은 UMB 국제대회 중계·마케팅 등을 맡고 있다. 또한 ‘Road to UMB’를 비롯해 ‘빌리어즈 페스티벌’, ‘전국학생당구대회’ 등 다양한 자체 프로젝트와 대회를 통해 국내 당구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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