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인디 개발사 쓰리 프렌즈의 '롬스테드' 스팀 얼리 액세스 첫 주만에 25만 장 판매

등록일 2026년06월04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웨덴 스톡홀름에 기반을 둔 인디 퍼블리셔 쓰리 프렌즈(Three Friends)와 인디 개발사 베어트윅스(Beartwigs)는 생존 도시 건설 게임 '롬스테드(Romestead)'가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첫 주 만에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롬스테드'는 지난 5월 26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생존 도시 건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언데드의 위협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검을 들고, 잿더미가 된 로마를 다시 세워 나가야 한다. 얼리액세스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지만, 출시 직후부터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합류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첫 주 동안 '롬스테드'는 판매량뿐 아니라 여러 지표에서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전 세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3만 7천 명을 넘어섰으며, 동시 접속자 지표 역시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스팀 위시리스트는 47만 8천 건을 돌파하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커뮤니티의 반응도 두드러진다. 지역별 판매 비중은 중국이 45%로 가장 높았으며, 영어권 지역이 26%를 차지했다. 나머지 판매량은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고르게 분포했다. 또한 트위치에서는 누적 59만 3천 시간 이상 방송되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시청자들과 함께 로마 재건 여정을 공유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게임 안에서 로마 제국 재건에 쏟은 시간은 이미 누적 200년 이상에 달한다. 여기에 '롬스테드'는 일간 활성 이용자 기준 스팀 최다 플레이 게임 상위 50위권에 진입했으며, 6월 3일 기준 47위를 기록했다.

 

베어트윅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개발자인 샘 블룸(Sam Bloom)은 "우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수를 로마 숫자로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어트윅스는 커뮤니티의 성원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여러 차례 패치를 배포하며 게임을 빠르게 다듬고 있다.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을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패치가 진행됐다. 개발진은 향후 로드맵 공개에 앞서,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과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로드맵에는 네 번째 대형 바이옴 추가 계획도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바이옴에는 새로운 단계의 건물, 방어구, 적, 던전, 보스 등이 포함될 예정으로,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 콘텐츠 확장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롬스테드'는 현재 스팀에서 얼리액세스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15,000원이고 현재 10% 할인된 가격인 1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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