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인연 이어온 엔씨와 엔비디아 PC방 회동, 김택진 대표 젠슨 황 CEO 만나 협력 확대 논의

등록일 2026년06월07일 18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김택진 엔씨 대표와 엔비디아(NVIDIA)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강남구 일대의 PC방을 함께 방문했다.

 

이번 PC방 회동은 엔시와 엔비디아의 글로벌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PC방은 엔씨와 엔비디아가 사업 기반을 다져온 공간으로 양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장소이다.

 



 

김택진 대표와 젠슨 황 CEO는 현장에서 차세대 윈도우용 슈퍼칩 RTX Spark를 소개하고, 지포스 RTX GPU, RTX Spark가 탑재된 노트북을 PC방 방문객들에게 선물하는 등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와 함께 RTX Spark가 탑재된 노트북을 통해 엔씨의 최신작 '아이온2'와 출시 예정 신작 '신더시티'의 플레이 화면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엔씨와 엔비디아는 2000년대 초 '리니지' 시리즈 개발을 시작으로 기술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게임스컴(Gamescom), 지스타(G-STAR),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공동 행보를 지속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엔비디아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 시연이 진행되고, 행사 무대에 엔씨 개발진이 오르는 등 끈끈한 협력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엔씨 김택진 대표는 "2000년대 초부터 20년 넘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젠슨 황과 국내에서 함께 게이머를 만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엔씨의 신작 개발 및 AI 연구 관련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2025년 게임스컴에서 '신더시티'를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공개한 바 있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RTX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개발중이다. 엔씨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도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하며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양사는 향후 피지컬 AI(Physical AI)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실시간 시뮬레이션, 정교한 물리 기반 컴퓨팅, AI 기반 인터랙션 기술 등 양사 협력을 통해 게임플레이 경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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