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 'PUBG' 유저 이벤트 방문,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AI 영역에서도 새로운 경험 창출할 것"

등록일 2026년06월07일 18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래프톤이 6월 7일 서울 강남구의 PC방에서 'PUBG' 팬들을 위해 개최한 이벤트에 장병규 의장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방문해 이벤트를 지켜보고 'PUBG'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는 크래프톤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장태석 PUBG IP 프랜차이즈 총괄, 이강욱 크래프톤 CAIO가 참여했다.

 



 

장병규 의장과 젠슨 황 CEO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AI 기술 협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인조이' 등 크래프톤 주요 타이틀의 RTX 스파크 플랫폼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PUBG 인플루언서와 팬 게이머 간의 게릴라 팬미팅 및 이벤트 매치가 펼쳐졌다. 양사 경영진은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경품을 직접 전달하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또 RTX 스파크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배틀그라운드와 PUBG Ally(엘라이) 시연도 이어져, AI 기반 새로운 게임 경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크래프톤이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해 준 팬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게임뿐 아니라 AI 영역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025년 1월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협업 모델 CPC(Co-Playable Character)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에이스(ACE) 기술 기반의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개발한 PUBG 엘라이는 크래프톤의 AI 역량을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다. PUBG 엘라이는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서 6월 중 베타 서비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엔비디아와 협업을 지속하며 게임 속 AI 기능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왔다. 2025년 4월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포함한 주요 임원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CEO와 로보틱스 분야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2026년 초 루도 로보틱스(Ludo Robotics)를 설립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AI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