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24일에 부산에서 진행한 '크로스파이어 AMD 코리아 부산 랜파티'(이하 크로스파이어 부산 랜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부산 랜파티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AMD코리아가 공동으로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로 사전 모집에 선발된 유저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MD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그 밖에도 팀 데스매치, 전멸전, 팀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상위 3개 조에게 그래픽 카드, 외장하드, 마우스 등을 선물로 지급했다.
또한 개인전을 진행하여 승리한 유저들에게 마우스 및 최고 성적을 달성한 1명에게는 LG 모니터, 이 외에도 사회자 행운권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 유저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이후 진행될 서울 랜파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 파이어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