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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온3 인비테이셔널]한국 아쉽게 대회 2연패 실패, 우승팀은 태국

2014년09월01일 10시15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EA코리아는 'EA FIFA Online 3 Spearhead Invitational 2014(이하 피파 온라인 3 스피어 헤드 인비테이셔널)'의 본선 일정을 마치고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결승전을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타임스퀘어에서 개최했다.

피파 온라인 3 스피어 헤드 인비테이셔널은 피파 온라인 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 7개국에서 6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28, 29일 이틀 간 조별 토너먼트와 준 플레이오프를 진행했고 30일에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이 펼쳐졌다.

태국 대표팀과 베트남 대표팀의 플레이오프 경기의 마지막에는 태국의 나타콘(Nutthakorn) 선수와 베트남의 바오(BAO) 선수가 맞붙었고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해, 태국은 베트남을 3대 2로 누르고 가까스로 결승에 올랐다. 
 
이어 태국 대표팀은 결승에 먼저 올랐던 한국 대표팀 '컴온(Come On)'과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태국의 깃사다(Krissada) 선수가 최명훈 선수와 장원 선수를 상대로 연이어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희망인 김종부 선수가 깃사다 선수에게 이기며 전세가 역전되는가 싶었으나 아쉽게도 태국 팀의 두번째 주자인 티인비팃(Teinvithit) 선수가 2:1로 김종부 선수를 이기면서 대회 우승은 태국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결승전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되었는데, 특히 '박지성, 신지혜와 함께 하는 한판 승부' 이벤트에서 박지성 선수와 신지혜 아나운서가 직접 참가해 피파 온라인 3로 3대 3 이벤트 매치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축하무대와 응원 이벤트, 관객 대상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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