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대작 온라인 액션RPG(역할수행게임) '애스커'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2일(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14년 MMORPG '블레스',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 FPS게임 '블랙스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차기 기대작으로 '애스커'를 내세우고 하반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알리기 위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의 환영사와 네오위즈씨알에스 오용환 대표의 '애스커' 비전 제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준 프로듀서의 게임 주요 특징 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이 소개되었다.
박성준 프로듀서는 슬로건 '당신의 액션에 답하다'를 내세우며 '애스커'의 핵심 요소인 상호 액션 작용에 대해 강조했다. '애스커'는 정교한 하복 물리엔진을 통해 구현된 뛰어난 액션성과 세밀한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액션RPG로, 실시간 환경 동기화를 중심으로 한 이용자간의 전략적 협력플레이가 강점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진행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며 대작 게임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애스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주요 기대작 중 하나로, 지난 2013년 중국 대표 게임 기업 창유를 통한 선 수출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며 “오는 10월 7일 '애스커'가 게이머들에게 첫 공개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애스커'의 금일 2일(화)부터 오는 23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를 통해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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