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창사 14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 진행

등록일 2014년09월24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템베이(대표 최용현)는 창사 14주년을 기념하여 9월 1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사내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7년, 10년 장기근속사원에게 해외 여행상품권을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템베이 전 직원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동과 게임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쌓는 자리를 가졌다.

17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 직원이 3개의 팀으로 나눠 축구, 3각 줄다리기, 계주, 제기차기 등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템베이 OX퀴즈, 물풍선 받기, 행운권 추첨과 같은 레크레이션도 진행돼 직원간의 교류와 친목도모의 장을 만들었다.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하는 장기근속사원포상에는, 10년 연속 근무자 7명과 7년 연속 근무자 2명이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각각 15일의 휴가와 8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6일의 휴가와 350만원 상당의 해외 여행 상품권을 지급했다. 특히 10년 장기 근속자의 경우 여행일 및 휴가일을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0년 연속장기근무자로 선정된 고객지원실 김현정 부장은 “매년 다른 분들이 수상하는 것을 보며 과연 내 차례가 올까 했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니 꿈만 같다. 가족들과 유럽여행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젊은 직원들이 많은 게임 회사답게 톡톡 튀는 경품과 이벤트도 눈에 띈다. 경기에 출전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현직 치어리더를 섭외해 열띤 팀별 응원전을 펼쳤으며, 노트북, TV, 게임기, 빔 프로젝터 등 다양한 IT/가전 제품을 준비해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아이템베이 최용현 대표는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아이템베이가 14년 동안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가치 창출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 중개업을 시작한 아이템베이는 누적 회원수 800만 명, 연간 거래액 5천억 원, 1일 거래건수 1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람이 희망입니다'라는 기업문화에 의거, 업무 능력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팀원에게 수여하는 '해피메이커상', 서로 읽은 책을 교환하여 독서를 장려하는 'IB독서왕', 타 부서원들과 공연관람 등 교류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우리 함께해요!'상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복지혜택을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인재 역량 극대화를 위하여 전 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직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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