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014 아시아 전략시장 진출 투자 쇼케이스 개최

등록일 2014년09월25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과 한국경제신문(사장 김기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후원하는 '2014 아시아 전략시장 진출 투자 쇼케이스(이하 AMIS 2014)'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2층 아셈홀과 콘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국내 콘텐츠 기업과 해외 바이어 6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인  'AMIS 2014'는 투자유치와 공동제작을 논의하는 콘텐츠 피칭, 비즈매칭 등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한류공연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접목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비즈니스 행사를 넘어 아시아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 및 관계자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자 축제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행사에는 국내에서 그래피직스(대표 홍성욱), 레드로버(대표 하회진) 등 21개 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을 비롯해 게임 9개, 음악 5개, 스마트콘텐츠 3개, 방송 3개 등 41개 기업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일본, 인도의 주요 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최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대박을 터뜨리며 구글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한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알리바바의 담당자가 투자를 위해 행사장을 찾는다. 

이 밖에도 중국의 상하이미디어그룹(SMG) 계열사인 툰맥스, 일본의 벤처캐피탈인 사이버에이전트, 인도의 대표적 콘텐츠 기업 툰즈애니메이션의 관계자가 참가해 국내 콘텐츠 기업과 공동제작 및 투자를 위한 비즈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만나기를 원하는 국내기업을 조사해 미팅시간을 배정함으로써 계약 성사가능성을 높였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래피직스(대표 홍성욱), 모바일게임 개발 기업 포켓조이(대표 전영돈), 음악전문 크라우드펀딩 기업인 뮤직킹(대표 노광균) 등 우리 기업들이 지정된 시간동안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콘텐츠를 홍보하는 '콘텐츠 피칭'도 진행된다. 

전통문화와 한류를 접목한 다채로운 개막식 부대행사도 기대된다. 단아함과 정숙한 아름다움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외희 전통한복 디자이너는  한복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감각적으로 표 현한 한류한복 패션쇼를 펼친다. 이어 여성 5인조로 구성된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와 타히티, 스페이스A 등 한류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마, K-Pop, 애니메이션, 게임, 스마트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제작과 투자 등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콘텐츠의 탄생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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