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일의 콘솔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가 모바일 게임에 도전한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보글보글'로 더 잘 알려진 타이토의 인기게임 'Bubble Bobble'을 스마트폰 버전으로 개발하여 오는 10월 7일부터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글보글은 전세계 10억 유저의 사랑을 받아 온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스마트폰 버전은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소셜 요소가 강화된 내용이 될 예정이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타이토의 Bubble Bobble IP를 사용하여 직접 스마트폰 용으로 개발하면서 1000개 가까운 맵을 새롭게 제작하고 다양한 던전과 에피소드를 구성하였다. 또한 친구와 경쟁하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소셜 요소를 두어 게임의 재미와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켰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손의진 부사장은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안정성이 더욱 좋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13년 이상 게임 사업을 진행하며 얻은 기술력과 콘솔게임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명 IP들을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여 전세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CBT에 참여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CBT 플레이 기간 동안 공식 카페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보글보글 CBT에는 공식 홈페이지(http://bb.game-event.co.kr/cbt/)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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