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금일(8일) 엔돌핀소프트(공동대표 김현수∙김현오)가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클립스 온라인(Eclipse Online)'은 엔돌핀소프트가 개발한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종족간의 갈등과 대립 속에서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며 변신이라는 차별화된 콘셉을 두었다. 특히 시간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변신 후 능력치도 변화되기도 했으며, AOS 요소가 담긴 전장에서 전략적이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엔돌핀소프트는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재미인터랙티브에서 온라인 게임 전문 기획을 맡았던 김현오 대표가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그리고 김현수 대표는 경영총괄을 진행하며 전문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이클립스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이클립스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을 위해 양사는 콘텐츠 개발, 지원, 운영, 마케팅 등 협의를 거쳐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2014년 하반기 중 베타 테스트를 거쳐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클립스 온라인의 국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엔돌핀소프트와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돌핀소프트의 김현수 대표는 “플레이위드와 함께 이클립스 온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안정적이고 재미있는 게임 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