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01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스트시즌 이벤트는 2014년의 마지막 야구 시즌을 맞아 '슬러거'의 회원들과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슬러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의 1:1 문의 게시판에 '슬러거'와 관련된 사연, 경기를 관람해야 하는 이유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남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는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각 시리즈 별 1회의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아울러 '슬러거'의 운영자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파티가 진행될 예정으로, 게임과 관련된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21일(화)에는 각종 미션을 통해 응원 포인트를 모아 원하는 구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슬러거'는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인천 아시아 야구 축제의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는 등 실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