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 난이도 비행슈팅 게임 '벌레공주' 구글 플레이 출시

등록일 2014년10월13일 1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는 라온네트웍스(대표 정기용,김봉재)가 개발한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Bug Princess Duel)'가 13일 구글 플레이(http://hqurl.me/ama)에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펫이 등장할 예정이며, '2인용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벌레공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벌레공주는 초보자를 위한 '오리지널 모드'와 고수를 위한 '매니악 모드'를 지원하며, '스페셜 매치'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순위를 가릴 수도 있어 보다 흥미진진한 유저간 대결이 가능하다. 또 매일 하나씩 친구에게 특별한 젬(Gem)을 선물할 수 있는 등 소셜 기능도 강화되었다.
 
NHN엔터 서효진 PM은 “원작의 작품성을 최대한 고수한다는 기준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벌레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스마트폰 게임으로 재탄생한 명작 벌레공주를 통해 오락실 게임의 향수를 되살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13일 하루 동안 벌레공주를 설치한 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 등을 뽑을 수 있는 뽑기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는 구글 플레이(http://hqurl.me/ama)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gprin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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