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 '전설의 도둑왕 for Kakao(전설의 도둑왕)'이 금일(14)일 모바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테일즈 런너' 개발 후 오랫동안 신중하게 준비하여 마침내 선보인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전설의 도둑왕'은 달리기만 하는 기존의 유사 장르의 게임들과는 차별화한 기구를 타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숨겨진 보물들을 훔치기, 밧줄을 타고 이동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신개념 어드벤처 러닝게임이다.
신출귀몰한 괴도신사 아르센 루팡을 떠오르게 하는 콘셉트 및 플레이 방식으로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전설의 도둑왕'은 달리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 외에도 훔친 보물들의 가치를 환산하여 순위를 경쟁하는 등 RPG적 수집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부터 높은 참여자를 모집하며 흥행을 예고한 '전설의 도둑왕'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27일(월)까지 게임 플레이 중 획득할 수 있는 CGV영화 예매권 20개와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30개, 바나나맛 우유 1천 개, 왕뚜껑 1천 개 등 총 6150개의 실시간 경품을 준비하였으며, 20일(월)까지 일정 랭킹 점수의 '현상범'을 역전할 경우 인게임 캐시 다이아 5개와 황금 나침반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전설의 도둑왕은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일반 러닝게임과는 차별화되는 수준 높은 조작감과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라며, "개발에 몰두했던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게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첫 자체 서비스하는 전설의 도둑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설의 도둑왕'의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dodoocking/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rhaon.stealRun)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