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네비게이션 앱 '김기사' 전용 드라이브 음악 서비스 오픈

등록일 2014년10월22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록앤올(대표 박종환, 김원태)과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전용 벅스 드라이브 음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금일부터 김기사 앱 내에서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길 안내 화면에서 별도의 이동 없이 음악을 접할 수 있으며, 운전자 환경을 고려한 간편한 UI(User Interface)가 구성되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된다.

벅스 차트 TOP100 및 날씨, 기분, 상황 별로 다양하게 생성된 테마 채널을 선택하면 최적화 된 음악을 자동 선곡해 주는 스트리밍 라디오 방식으로 제공된다. 벅스와 김기사 회원 연동도 가능해 편리하다.

음악포털 벅스는 김기사 전용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기간 벅스와 김기사 계정 연동을 한 모든 회원에게 첫 24시간 동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사업본부장은 “김기사 앱에서 직접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어, 차량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재생했던 많은 사람들의 불편과 위험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민 내비게이션으로 불리는 김기사에 전용 음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는 한편, 앞으로 드라이브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록앤올 박종환 대표는 “김기사 내비게이션 이용자 분들께 안전한 주행 뿐만 아니라 즐겁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주행 중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국내 최고의 음악 서비스인 음악포털 벅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양사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김기사 이용자 분들께 많은 환영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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