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커뮤니티(대표 나준규)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스마트러닝 노하우를 바탕으로 '잉터뷰' 중국어 서비스를 개시하고 본격적으로 중국어 교육시장에 뛰어든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잉터뷰'는 2014년 스카이커뮤니티가 개발한 신개념 학습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다. 스카이커뮤니티는 '잉터뷰' 한국어 버전에 이어 중국어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교육시장 공략에 나선다.
'잉터뷰'는 문장을 영어로 읽어주는 TTS와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하여 마치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내 학습 참여로 모은 포인트는 전화영어 수강, 영∙중∙일 온라인 강의 등 학습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여 어학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커뮤니티 김정진 CTO는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중국어 학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고, 잉터뷰앱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이 잉터뷰 중국어 버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잉터뷰'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 기기의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