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에 '시즌2:각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RPG로,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된 뒤,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2:각성'은 정식 출시 후 진행되는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상급 모험지역인 '얼어붙은 계곡'과 '기만의 정글'이 추가됐으며, 보스 던전인 '아칼림의 둥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신규 영웅 4종도 업데이트됐다. 합성 및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한 6성 영웅 '아테나', '재키챤', '황진이', '고고람'의 4종을 처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6성 영웅의 각성 시스템도 신규 오픈됐다. 6성 영웅이 +5까지 강화에 성공하면 '각성'이 활성화되어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8까지 가능한 초월강화는 물론 재능강화와 전용 장비 등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 측은 '시즌2: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6성 영웅, 5성 장비, 1~2성 장신구'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설의 돌격대는 네이버 앱스토어(http://me2.do/FarTMHtF)와 구글 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