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팡매야" 배달통 마동석 광고 화제, 대체 '족팡매야'가 무슨 뜻?

등록일 2014년12월09일 0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OCN의 인기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웅철(마동석 분)의 트레이드마크인 '족팡매야'를 활용한 배달통의 광고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 영상은 나쁜 녀석들에서 광동어로 "밥 먹었느냐"라는 뜻의 "족팡매" 대사가 나오는 장면을 배달통 광고와 함께 담은 풋티지 광고로 광고 초반 '족팡매야'를 외친 박웅철의 대사가 나오고 '안 먹었으면 연락해'라는 텍스트와 함께 “배달통이 온다, 것도 아주 많이”라며 배달통 광고가 나온다.
 
지난 10월 배달 앱 '배달통'의 첫 TV 광고 모델로 선정된 마동석은 이번 풋티지 광고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소 거칠게 들리는 '족팡매야'라는 박웅철(마동석)의 대사는 유행어로 번질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데 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JTBC '썰전'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과 '캐빈 랜들맨'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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