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Block B),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새 홍보모델로 나선다

등록일 2014년12월19일 0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Block B)를 선정하고, 블락비와 함께 하는 '테일즈런너 2015 학급 대항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모델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의 최종 선택은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60만 명 이상의 참여자 중 35%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블락비에 이어 B1A4(33%), EXO(21%)가 뽑혔다. 테일즈런너 홍보모델로 선정된 블락비는 향후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블락비는 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등이 속한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her', 'very good' 등을 히트 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방송 MC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블락비와 함께 진행하는 '테일즈런너 2015 학급 대항전'도 발표했다. 이번 학급 대항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나눠 진행되며, 학급 순위에 따라 블락비 팬미팅 참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1위에 선정된 학급은 내년 1월 10일 열리는 블락비 팬미팅에 동반 1인과 함께 참가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2위와 3위 학급에 선정되면 블락비 친필 사인이 담긴 CD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PM은 "테일즈런너를 사랑해주는 이용자들이 직접 뽑은 스타를 게임 홍보 모델로 섭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이벤트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2014 윈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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