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파스타' 일본에서도 통했다, 日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

등록일 2014년12월24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의 경영 시뮬레이션 SNG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 '아이러브파스타'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11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진출한 바 있는 '아이러브파스타'는 출시 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철저한 사전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한 현지화 전략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그래픽과 파스타 판매, 미니게임, 가게 꾸미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해 게임의 몰입도가 상당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파티게임즈 측은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등 각 국가의 유저들에게 적합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등 지속적인 맞춤 업데이트와 쾌적한 서비스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 SNG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전작 '아이러브커피'의 아름다운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파스타를 소재로 한 레스토랑 운영과 직원 꾸미기, 미니게임, 2층 테라스 운영 등 신선한 컨텐츠로 게임성을 더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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