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누리 모바일 런닝게임 '쿠로스케의 모험', au 스마트패스 5천만원 매출 '성공적 첫 발'

등록일 2015년02월05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유비누리(대표 노성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4년 모바일 게임 글로벌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한 런닝게임 '쿠로스케의 모험'이 일본의 'au 스마트패스'에서 출시 2개월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1월 일본 최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운영하는 정액제 앱스토어 'au 스마트패스'를 통해 출시된 '쿠로스케의 모험'은 상,하로 뛰어다니는 중력 변환 방식의 런닝 게임으로 기존의 런닝 게임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원터치 조작의 간단한 게임 방식과  작고 귀여운 캐릭터, 그 캐릭터와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펫과 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쿠로스케의 모험'은 플레이 중 ‘함정' 장애물에 빠진 경우 게임이 중단되지 않고 ‘지옥'이라는 새로운 맵으로 이동되어 적들과 맞서 싸우는 또 다른 콘셉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은 4회 째 진행되어온 '글로벌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상생협력 모델을 통해 국내 양질의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쿠로스케의 모험' 역시 그 일환으로서 해외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셈이다.

한편 'au 스마트패스'는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월정액 기반의 앱스토어로, 지정된 퍼블리셔를 통해 제안된 모바일 게임만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판매될 수 있다. 
  
한편 (주)유비누리는 스마트패스 마켓에 우수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배포하는 주요 퍼블리셔 4년차를 맞이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략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 콘텐츠 진흥원(www.kocca.kr) 및 유비누리 홈페이지(http://www.ubi-nur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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