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라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대표 서동현)이 개발한 '돌격전차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슈팅에 몰이사냥을 구현, 속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지난 2월 24일부터 진행된 소프트 론칭에서 '낯설지만 재미 있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에 있던 장르와 요소를 섞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것.
뭉쳤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며 시시각각 눈을 뗄 수 없는 슈팅 액션 바탕에, 캐릭터를 레벨과 상관 없이 진화시키고 친구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등 새로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소태환 4:33 대표는 "최근 신작 RPG 홍수 속에서 '돌격전차 for Kakao'는 유저 여러분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33은 올해도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4:33은 '돌격전차 for Kakao' 출시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 받은 이용자에게 '판다독' 이모티콘 12종을 증정한다. 또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의 프로모션 영상(https://vimeo.com/120437880), 카툰, 캐릭터, 강화, 진화 재료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돌격전차 for Kakao'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433rusht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