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플라이트' 넥스트플로어 신작 등장, 스토리형 액션 RPG '브레이브 존' 출시

등록일 2015년05월13일 15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스트 플로어(대표 김민규)가 신작 모바일게임 '브레이브 존'을 출시했다.

브레이브 존은 '드래곤 플라이트 for kakao'와 '스피릿 캐쳐 for kakao'의 김석현 디렉터의 신작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한 손으로 쉽게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브 존은 '겁쟁이 존'이 마을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마왕 군단에 맞서 세계를 구하며 용감한 존으로 거듭나는 주인공의 성장을 다룬 스토리형 액션 RPG로, 스토리를 진행함에 따라 퀘스트, 디펜스, 듀얼 스테이지 등 다양한 모드를 체험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총 60개의 스테이즈의 구성으로 한국, 일본어, 영어, 중국어의 총 4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브레이브 존은 스토리형 액션 RPG답게 위트있는 대사와 스토리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게임의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와는 달리 캐릭터의 성장, 전직 및 컨트롤의 재미등 전통 RPG의 요소들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넥스트 플로어 관계자는 "브레이브 존은 '넥스트 플로어의 지하 연구소'의 첫 작품"이라며 "지하 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 추구를 최우선으로, 디렉터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다양한 실험을 하는 개발 스튜디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 존은 김석현 디렉터의 초기 작품인 '1분 알피지'와 '이즈 런너'등의 대한 향수와 드래곤 플라이트, 스피릿 캐쳐의 세계관을 완성시키는 고전 RPG의 기본기가 충실한 실험작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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