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명장의조건'의 2차 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가 하반기 내 출시 계획인 '명장의조건'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각지의 영웅들이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모험을 담아낸 모바일 RPG로, 유저는 전사, 궁사, 책사 중 하나가 된 뒤 게임 속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삼국지를 여러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1,000명이 동시에 혈투를 벌이는 '국가전' 등 다양한 PvP 시스템은 '명장의조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텐츠로, 유저들로 하여금 전투 쾌감을 만끽하게 한다.
지난 7월 진행했던 1차 CBT를 통해 삼국지 유명 장수 및 삼국지 2세들과 함께하는 전투와 화려하고 강력한 무쌍스킬,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하는 다채로운 PK던전 등에 높은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명장의조건'의 2차 CBT에서는 무상난투(개인vs다수), 황성쟁탈전(군단vs군단) 등 2종의 PvP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하여, 흥행성과 안정성,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9월 4일(금)부터 CBT 진행 전까지 진행되는 '명장의조건' CBT 사전모집은 신청 페이지(
http://me2.do/FBdeEXV1)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유저는 CBT가 시작되는 당일 SMS로 게임 CBT 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안내 받게 된다. 또한, CBT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이 출시된 후 사용할 수 있는 300원보를 100% 증정한다.
이엔피게임즈 이은화 PM은 “명장의조건이 더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2차 CBT 준비에 돌입했다”며, “게임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차 CBT에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부터 진행되는 참여자 모집에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게임 및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명장의조건'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yong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