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버프 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로부터 5억 원의 현금투자를 받았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올해 5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용사는 진행중'이란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버프 스튜디오는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를 지난 9월 초 스팀에 런칭했으며, 현재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의 PS4 플랫폼 런칭을 준비중이다. 또한 전략 스위칭 액션 RPG '용사는 진행중 2'을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버프 스튜디오의 김도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개발중인 게임이 국내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