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용사는 진행중' 개발사 버프 스튜디오에 5억 원 투자

등록일 2015년09월15일 0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버프 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로부터 5억 원의 현금투자를 받았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올해 5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용사는 진행중'이란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버프 스튜디오는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를 지난 9월 초 스팀에 런칭했으며, 현재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의 PS4 플랫폼 런칭을 준비중이다. 또한 전략 스위칭 액션 RPG '용사는 진행중 2'을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버프 스튜디오의 김도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개발중인 게임이 국내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