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 관람 포인트 공개

등록일 2015년09월16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온 가족을 위한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원제: Legend of a Rabbit: The Martial of Fire 감독: 마원, 동대가 수입: (주)루믹스미디어│제공/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의 관람 포인트는 크게 다양한 캐릭터, 리얼한 액션, 그리고 완성도 높은 CG이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무림 고수로 거듭난 토끼 '투'가 전설 속 '무림 불꽃'의 신비한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바로 각양각색의 동물 캐릭터다. 마치 살아있는 듯 실제처럼 절묘하게 묘사된 다양한 캐릭터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더욱 영화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두둑한 뱃살에 동그란 눈, 그리고 뾰족한 귀의 듬직한 주인공 '투'를 비롯해, '투'의 곁에서 떠나는 법이 없는 단짝 '비기'는 수다스럽지만 귀여움을 보여주는 토끼. 이외에도 고양이 '피오니', 순록 '잔', 백호랑이 '란', 두더지 삼남매 '추안, 샨, 지아'까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의 단연 첫 번째 매력이다.


또한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는 이른바 '액션토끼'로 설명되는 '투'를 비롯해 모든 동물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액션이 있다. 마치 실사 영화에서 배우들이 선보이는 액션과 마찬가지의 스릴을 보여준다. '투'의 맨손 액션부터 '피오니'와 '란'의 화려한 검술, 그리고 '투'와 '잔', '란'이 보여주는 공중 액션과 불을 다루는 능력들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정도의 리얼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CG로 영화 속 광활한 배경과 대규모 액션신이 탄생할 수 있었다. '투'와 친구들이 무림 불꽃을 지키기위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이는 대자연에서부터 빼곡히 들어찬 '투'의 마을 모습에 이르기까지 작은 것 모두 섬세하게 스크린에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컴퓨터 그래픽 효과에 있다. 3년 동안 500여 명의 애니메이터의 손끝에서 탄생한 이 명품 애니메이션은 바람에 휘날리는 캐릭터들의 털 하나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한 묘사로 완성될 수 있었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오는 9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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