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벌키트리와의 협업프로젝트로 선보이는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의 오프닝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지스타 2015를 통해 공개했다.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북구 유럽 신화에 기반을 두어, 토르, 아우둠라, 이미르, 미드가르드, 아스가르드 등의 캐릭터가 게임 내에 수호신, 전차, 지역 등으로 등장해 몰입도를 높인다. 유저는 '이터널 클래시'의 미드가르드부터 아스가르드까지 9개의 지역 수백 개 스테이지를 여행하고, 신화 속 주인공 헤임달, 티르, 토르 등 6개 신을 소환할 수 있으며, 아움둠라, 이미르 등 명마를 전차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발단을 엿볼 수 있는 오프닝 전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 가득한 총 4개의 플레이 모드인 '스테이지', '아레나', '월드보스', '명예대전'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