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역시 '넥슨 효과', '테라' 넥슨 이관 후 유저 급증... 신규 서버 추가 오픈

2016년01월29일 17시40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인기 MMORPG '테라'가 넥슨으로 둥지를 옮기며 유저몰이에 성공해 화제다.

넥슨은 테라의 서비스 이관 후 지속적인 유저 유입에 힘입어 28일, 신규 서버 '프레이아의 수호'를 증설했다. 테라에는 현재 프레이아의 수호를 포함해 총 4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며 모든 서버에 혼잡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 신규 서버인 프레이아의 수호에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3월 31일까지 25/35/45/55/65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희귀 의상 및 탑승물 등을 지급받고 신규 서버에 접속만해도 창고 확장 이용권, 캐릭터 슬롯 확장권을 무조건 지급받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기존 PC방 순위 30위권에 머무르던 테라는 28일 기준 15위에 오르게 되었으며, 일 평균 순이용자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서비스 이관 첫 날 주요 포털에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유저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라며 "서비스 이관 신청자 중 60% 이상이 1달 이상 미접속 휴면 유저였던 점을 미루어 보아 기존 테라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관에 대한 기대감으로 게임에 다시 몰리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게임 및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프라인, 멀티플레이 어드벤처게임 '팝...
"사설 게임 서버 관련 연간 피해액 3675억 ...
그라비티,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
넥슨, '아스가르드' 겨울 이벤트 진행하며 ...
넥슨 vs 아이언메이스 항소심… 영업비밀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디아이씨, 테슬라 '옵티머스' 대량 생산 전환 계획… 로봇 관절 ...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
대한광통신, 삼성·현대차 등 총출동 정부 ‘K-양자연합’ 출범...
태성, 복합동박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M83, 한한령 해제 기대감... 中 정부 지원 '한·중 VFX 베이스 ...
노타, 이 대통령 "AI 10조원 예산 편성"... 韓 최초 '엔비디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