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화면 분할 슈터 게임 '스크린치트' PS4 한국어판 출시 예정

등록일 2016년02월12일 14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서프라이즈 어택(Surprise Attack)의 화면 분할 슈터 게임 '스크린치트(Screencheat)' PS4 한국어 버전을 오는 3월 초 PSN 전용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크린치트는 자신의 게임플레이 영역에서는 상대편을 볼 수 없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화면을 훔쳐보아야 진행이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슈터 게임이다.

다채로운 맵과 독특한 모드들, 익살스러운 변형 룰이 포함된 엄청난 양의 커스터마이즈 옵션들이 제공되며, 플라스마 볼을 발사하는 자동차 엔진, 폭발물로 채워진 곰 인형, 나팔 총 등 원샷 원킬을 위한 다양한 무기들을 마스터하고 화면을 훔쳐보는 '스크린치트'로 전략적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 친구들과의 로컬 협동 플레이는 물론, 최대 8 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박진감 넘치는 온라인 대전으로 파티 슈터 게임의 절정을 체험할 수 있다.

스크린치트에서는 매우 독특한 10 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언제나 믿고 쓸 수 있는 나팔 총부터 영웅에게 어울리는 목마, 그리고 통통 튀는 플라스마 볼을 발사하는 자동차 엔진 쉐포레까지, 모두가 놀랄만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지원하는 9 가지 게임 모드에는 전통적인 데스매치부터 특정 무기로 특정 타깃을 찾는 살인 미스터리 모드까지 있다.

플레이어는 타깃 제거를 위해 환풍기에서부터 트램펄린에 이르는 10가지 맵들을 넘나들게 된다.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운 맵들은 조각상이나 그림, 가구 등 다른 플레이어들을 직접 보지 않고도 그들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수많은 지형지물들로 가득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기능과 변칙 룰 적용이 가능해, 무기 선택, 승리 조건과 패널티 등 다양한 항목을 조절할 수 있으며, 기존 룰에 슬로 모드, 작은 중력 모드, 또는 하이 점프 등의 변형 룰을 더해 난장판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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