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저작권보호센터 인증 '클린사이트', '클린앱' 선정

등록일 2016년02월24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소설 플랫폼 서비스 북팔(대표 김형석)은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이 각각 불법복제물에 대한 걱정 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클린사이트와 클린앱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사이트'와' 클린앱'이란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말한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심사위원단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지정한다. 저작물 합법 제휴 관계 확인 및 불법복제물 유통 여부가 평가 기준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클린사이트 심사평가위원은 "일반인들이 저작물을 게시할 수 있어 저작권 침해 개연성이 높은데도 (북팔) 사이트 내에 정책 고지, 특히 일반인이 저작물을 게시할 때에도 저작권 관련 고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유사 사이트에서도 저작권 처리 방안을 벤치마킹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김형석 대표는 "작가가 웹 연재만으로 먹고 살 수 있도록 북팔은 작가의 작품 소유권 및 저작권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웹소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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