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IT

방통위, 애플 공식 해명에 법·제도적 검토

2011년04월28일 17시51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애플은 자사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를 추적한다는 의혹에 대해 Q&A 형태로 27일(현지시각) 해명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보낸 공식 질의에 대해서도 조만간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애플의 공식 해명과 향후 방통위의 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에 대해 모바일 시큐리티 포럼, 위치정보법 연구반 등 전문가 연구반을 통해 법·제도적 검토를 진행하는 한편, 이용자가 위치정보를 보다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애플과 유사한 형태로 위치정보를 수집하는 구글 코리아에 대해서도 공식 질의서를 보내 이용자의 위치정보보호 수준 및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프라이버시 관련법의 위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위치정보 유출에 대한 이용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치정보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스타25]넷마블네오 권도형 PD, '나혼렙:...
[지스타25]개발자 토크쇼부터 인플루언서 ...
[지스타25] 생존에 필요한 것은 역시 '팰'...
[지스타25] 엔씨 이성구 총괄 "호라이즌 신...
넥슨 신작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 양...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와이즈넛, 정부 국정자원 NHN클라우드로 이전 확정... NHN클라우...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