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 iOS 버전을 10일 출시하고 해외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월드를 공개하며 이용자 풀 확대에 나섰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출시된 삼국지 게임 중 매출면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삼국지 기반 전략 RPG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iOS 버전을 출시, 이제 아이폰을 포함한 모든 모바일기기에서 킹덤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해외 이용자 타깃 신규 월드도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킹덤스토리는 국내시장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같은 삼국지 문화권인 아시아권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태국/글로벌 월드 총 세 개 월드를 게임에 추가했다. 위치 기반으로 접속 가능 월드가 결정되는 타게임들과 달리 '월드 선택'이라는 옵션을 제공하여 국내 이용자도 누구나 다른 국가의 월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글로벌 월드의 경우 내 캐릭터가 생성될 당시의 위치에 따라 국가가 표시되며, 내 나라의 국기를 달고 다른 국가 이용자들과 개인전 또는 군단전 형태로 경쟁을 하게 된다.
NHN엔터는 킹덤스토리 글로벌월드 출시를 기념해 7일동안 매일 접속시 총 3000원보(3만3000원상당)를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이벤트와 스타터 패키지 구매시 캐릭터 선택권인 승상의 천거서를 획득할 수 있는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김상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수많은 삼국지 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킹덤스토리는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 남았다"며 "13일 출시 200일을 앞두고 글로벌 월드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삼국지 IP의 영향력이 더 큰 아시아권에서는 킹덤스토리가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킹덤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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