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모 신작 모바일 RPG '오버로드' 지스타 BTB 부스 참가

등록일 2016년11월14일 10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코모(대표 남궁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모바일 RPG ‘오버로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16’ BTB부스에 참가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오버로드’는 언리얼 엔진 4로 구현된 정통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이다.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 MMORPG를 제작했던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차별화된 게임성과 흥행 가능성으로 카카오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초기 개발 단계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에는 벤처캐피탈인 케이큐브벤처스와 스톤브릿지캐피탈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에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2016에서는 한국공동관으로 참여, 유럽 바이어를 비롯한 많은 업계 종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글로벌 흥행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오버로드’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내세우고 있다. 30여종의 히어로 조합과 파티 플레이에 특화된 컨트롤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완성도 있는 PvP 컨텐츠를 통해 재미를 극대화 한다. 특히 콜로세움, 황혼의 격전지 등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은 캐릭터의 강함을 결정하는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게이머들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스토리로 이루어진 MMORPG 특유의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PC MMORPG 본연의 재미를 재해석, 모바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RPG ‘오버로드’는 2017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국내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코코모 남궁곤 대표는 “카카오와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오버로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지스타에 참가한다.”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RPG를 목표로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번 지스타 참여를 통해 게임의 가능성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