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대전격투게임의 귀환, SNK '아랑 MARK OF THE WOLVES' 정식 출시

등록일 2016년12월07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식회사 SNK(대표 도야마 코이치(外山 公一)가 PC 게임 플랫폼 STEAM과 PlayStation 4, PlayStation Vita 버전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GAROU: MARK OF THE WOLVES)를 정식 출시했다.

'아랑전설'은 1999년 SNK의 게임 플랫폼인 'NEOGEO'(네오지오)로 발매된 대전격투 게임이다.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는 '아랑전설'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락 하워드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욱 발전시켰다. 더불어 시리즈 특징이기도 한 라인 배틀을 폐지하고, 다수의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해 변화를 꾀했다.

더불어 'NEOGEO'판의 완전이식과 함께, 온라인 대전과 PS4-PS Vita 간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게임 특징
'아랑전설' 시리즈의 후계작
기스 하워드가 죽은지 10년, 전설의 늑대 '테리 보가드'에게 키워진 기스의 아들이자 청년 격투가 '락 하워드'를 새로운 주인공으로 내세워, 캐릭터와 스토리를 일신한 '아랑전설'의 새로운 시리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역대 시리즈 주인공인 '테리 보가드' 이외에는 모두 본작 오리지널 신 캐릭터가 등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보스 2명을 포함한 14종의 캐릭터 사용가능.

모든 것이 개선된 신규 시스템
'파워 업 포인트'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T.O.P. 시스템', 상대를 유인하여 가드하는 것으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수 있는 '저스트 디펜스', 필살기를 캔슬하여 연속기로 연결할 수 있는 '브레이킹'등의 신규 시스템을 탑재.

세계 유저들과의 온라인대전
라이벌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기능과 함께, 스코어와 랭킹을 알 수 있는 '리더 보드'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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