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인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대표 송응석,www.dmacshop.co.kr)은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오자키(OZAKI)의 아이패드2 전용 백 커버 케이스 '아이코트 워드로브(iCoat Wardrobe)'와 '아이코트 워드로브 플러스(iCoat Wardrobe+)' 등 총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플이 아이패드2를 위해 출시한 ‘스마트커버’는 커버를 열고 닫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ON/OFF 기능’과 ‘거치대’로 쓸 수 있는 삼단접이식 커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액정화면만 보호하는 커버로서 아이패드2의 뒷부분은 보호할 수 없다는 점과 쉽게 더러워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스마트커버만 사용하면, 아이패드2 사용 시에 뒷면을 손으로 받치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립감이 안정적이지 않아 불안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자키(OZAKI)의 ‘아이코트 워드로브(Wardrobe)’ 케이스와 ‘아이코트 워드로브 플러스(Wardrobe Plus)’ 케이스는 이러한 스마트커버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백 커버 케이스’ 형태이다.
‘아이코트 워드로브(Wardrobe)’ 케이스는 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인 ‘렉산’을 사용해 충격에 강하며, 글로시 코팅을 더해 반짝이고 투명감 있는 케이스이다. 뒷면의 애플로고를 돋보이게 하는 투명함과 모든 버튼이 조작 가능하도록 알맞게 디자인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62g의 무게로 가벼우며, 1.2mm의 얇은 두께감은 아이패드2의 본체 디자인에 딱 맞는 피팅감을 준다.
‘아이코트 워드로브 플러스(Wardrobe Plus)’ 케이스 역시 고급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러버 코팅을 입혀 충격과 스크래치에 대해 한층 내구성과 보호성을 높인 제품이다. 72g의 가벼운 무게와 1.2mm의 얇은 두께감을 가졌으며, 러버코팅은 부드러운 그립감과 촉감을 더해주어 이동할 때나, 손으로 들고 사용할 때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오자키(OZAKI)의 백 커버 케이스 2종은 그레이, 블루, 그린, 오렌지, 핑크, 브라운, 블랙, 네이비, 크림, 레드 총 10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아이코트 워드로브(Wardrobe)’ 케이스 33,000원, ‘아이코트 워드로브 플러스(Wardrobe Plus)’ 케이스 38,000원 이다.
아이패드2 출시와 함께 출시된 아이코트 쏘우(Sew) 파우치 역시 오자키(OZAKI)의 또 다른 아이패드2용 케이스이다. 스마트 커버를 부착한 채로 쓸 수 있는 최고급 가죽 파우치 케이스로 테두리의 스티치가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더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3 가지이며, 가격은 58,000원이다.
오자키 아이패드2용 백 커버 케이스 2종은 전국 프리스비(Frisbee), 윌리스(Willy’s), 라츠(Lots), 프리스비(Frisbee), 픽스딕스(Pixdix),에이라이프(A-Life)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은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판매된다.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의 송응석 대표는 “스마트커버의 색상에 맞춰 비비드한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워드로브 케이스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 이라고 전하며,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물론 고급 소재에 코팅을 입혀 보호력 역시 강화한 케이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