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블루(대표 김남석)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헌터 팀 액션 RPG '헌터스리그(hunters League)'가 구글 피쳐드(Google Featured)와 페이스북 게임룸 에디터스 초이스(Facebook Gameroom Editor's Choice)에 선정됐다.
구글 피쳐드는 중화권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지역이며, 페이스북 게임룸 에디터스 초이스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대상이다. 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가 요구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게임 최적화 및 편의성, 사용성, 이용자 평점 4.0이상(5.0 만점)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현터스리그는 론칭 이후 구글 및 애플 양대 글로벌 마켓 유저 평균 평점 4.5 이상 유지하고 있다.
헌터스리그는 지난 8월 모바일 양대 앱 마켓과 PC 기반 '페이스북 게임룸'을 연동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글로벌 론칭된 게임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쾌적한 팀 기반 액션 게임을 만들겠다'는 원칙에 충실해 저용량, 저사양으로 제작됐으며, 전투 시 3명의 헌터팀을 실시간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팀 중심 액션 RPG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올블루 김남석 대표는 "단 한 차례의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누적 다운로드 14만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유저 분들이 헌터스리그의 게임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주고 있는 덕분"이라며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올블루는 조만간 헌터스리그 신규 무기 및 스킨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