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REBIRTH', 크라우드펀딩 모금액 1억원 넘겼다

등록일 2017년10월17일 10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Massive Multiplayer Role Playing Game, 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구원의 그림자, 이하 리버스)'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캐럿게임즈는 펀딩 3일 만에 모금액 1억원을 돌파하고 현재도 꾸준히 투자가 진행되며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입증하였다. 특히 '리버스' 흥행에 따라 주식 가치가 높아질 경우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캐럿게임즈는 십여년의 개발 경력을 보유한 실력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중소게임개발사다. 모바일 MMORPG '리버스'를 개발 중이며, 이미 유럽지역에서는 판권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2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친 '리버스'는 가장 PC스러운 감성을 가진 진정한 모바일 MMORPG이다. 광활한 오픈 필드의 자유도와 이용자 간의 대규모 전투,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퀘스트라인,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하는 시점의 자유로운 이동과 전환 등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스타트업 캐럿게임즈이지만 국내 게임 출시는 대형 게임 유통사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진행하기로 했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1억원을 모금하게 되었다"라며 "캐럿게임즈의 힘으로 그리고 대중의 힘으로 리버스의 진정성을 알리고 싶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에 게임이 잘되면 그 이익을 게임 이용자분들께 되돌려 드리고자 한다. 진정한 팬심을 가진 지지자분들과 함께 게임업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버스'는 현재 CBT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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