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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업데이트 속도 낸 넷마블 "2018년 하반기 종장 업데이트가 목표"

등록일 2018년01월16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년 11월 국내 출시 후 순항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페그오) 최종장은 2018년 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페그오 국내 퍼블리셔 넷마블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격적 콘텐츠, 이벤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일부 유저들이 너무 빠른 업데이트 속도에 힘들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는데, 국내 유저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 드문 일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공통된 평가.

넷마블 페그오 운영 측에 앞으로도 이런 속도를 유지할 것인지를 물어보니, 속도 조절을 하겠지만 약속한 빠른 콘텐츠, 이벤트 진행은 지키겠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론칭 전 오프라인 행사 때 약속한 것처럼 초반 업데이트 속도를 낸 것입니다. 유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벤트와 스토리는 서로 연관되어 있어 순서를 변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로제 이후 이벤트 및 픽업에 대한 속도를 내 3장 공개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픽업의 경우 그 순서에 하지 못하면 이후 공개하기 어려운 픽업이 많아 그 타이밍에 공개를 한 것입니다. 3장 이후로는 스토리 체험 및 육성이 가능하도록 어느 정도 간격 조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페그오를 일본 서비스로 즐기던 유저들 중에서는 모두가 함께 달리는 최종장의 그 분위기를 맛보고 즐기기 위해 한국 서비스로 옮겨오거나 병행해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지 않을 것 같다. 기자 역시 일본 서비스에서 한국 서비스로 넘어온 큰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넷마블에서는 2018년 하반기 중 최종장을 업데이트하고 내년부터는 1.5장~2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장점입니다. 시즌, 계절, 시점에 맞는 스토리 및 이벤트가 진행되어야 하며, 2018년 하반기에 최종장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추는 게 목표입니다.

일본 측과의 협의가 더 필요해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넷마블 페그오 운영 측의 입장이다.

한편 페그오 서비스를 책임진 넷마블 이현숙 본부장은 게임포커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그오 성공을 위해서는 유저들을 '페이트' 시리즈 팬으로 끌어들이고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는데, 실제 넷마블은 '페이트' 관련 애니메이션을 무상제공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게임으로 유입되는 유저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비슷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오프라인 이벤트 등도 차차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애니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페이트' IP 확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방영 이외에도 페이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큰 규모는 아니더라도 비정기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론칭 초반이므로 게임 서비스의 안정화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오프라인 행사는 일본과의 협의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아 아직 정확한 시기는 공개하기 어렵지만 약속한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애니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표현에서 애니플러스가 국내 방영권을 가진 다른 관련 애니메이션 제공도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때 해당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는 방식 등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아직은 구체적인 일정, 내용이 정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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