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12일, PC용 RPG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한국어판)을 2018년 3월 7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987년 제 1탄 발표 이후, 최첨단 영상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된 RPG다. 전 세계 누계 1억 3,500만 장 이상 출하, 다운로드 판매를 달성했다.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은 Native 4K 및 8K 해상도를 지원하며, HDR10, DOLBY ATMOS를 지원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FFXV 로열 팩’과 같은 요소도 수록되며, ‘인섬니아 엑스트라 맵’, ‘진 팬텀 소드’, ‘크루저 조작’ 등을 포함하여, ‘FFXV ROYAL EDITION’과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MOD에도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에 들어있는 ‘FFXV 로열 팩’의 요소로는 ‘인섬니아 엑스트라 맵’, ‘진 팬텀 소드’, ‘크루저 조작’, ‘1인칭 시점 모드’, ‘레갈리아 TYPE-D’ 입수∙강화 퀘스트, 트로피 등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