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C RPG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한국어 번역판)의 선주문을 27일부터 시작한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987년 제 1탄 발표 이후, 최첨단 영상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된 RPG이다. 미국∙유럽 시장에서도 인기를 끈 이 작품은 전 세계 누계 1억 3500만 장 이상이 출하 및 다운로드 판매를 달성했다.
3월 7일 발매 예정인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의 선주문은 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리지널판의 무료 업데이트가 모두 적용되었으며, 유료 추가 콘텐츠 또한 전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녹티스의 시점에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1인칭 시점 모드'의 신규 수록 등, PC판만의 게임 체험이 가득 찬 작품으로 되어있다.
또 이번 PC판만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초 정밀 고해상도의 영상과 입체 음향 대응, 그래픽 기능의 커스터마이즈 등이 있다. 먼저, 해상도 1280*720px을 비롯하여, 풀HD(1920*1080px), 4K(3840*2160px), 8K(7680*4320px)까지 대응한다. 또한 HDR 대응으로 인해 인간의 눈이 인식하는 색에 가까운 휘도와 풍부한 색채가 가능하다.
입체 음향에 대응한다는 점으로 'Dolby Atmos'를 활용하여 캐릭터의 목소리, 환경음 등이 모든 방향에서 입체적으로 흘러, 플레이어가 마치 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점 역시 본 작품의 매력 중 하나이다. 옵션에서 세세한 그래픽 설정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여 PC 스펙에 맞춰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3월 7일 발매 예정인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의 선주문은 27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