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 'IDC-11 게임질병코드 등재' 관련 토론회 개최

등록일 2018년03월06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오는 3월 2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엑셀러레이터 15층에서 'ICD-11 게임질병코드 등재, 문제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질병분류(IDC-11)에 게임장애 진단의 질병 등재를 예고한 가운데, 게임의 질병화 시도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이번 사안이 게임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IDC-11 게임질병코드 등재, 문제는 없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의 이장주 소장이 진행을 맡으며, 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의 강경석 본부장, 게임산업협회의 강신철 회장, 더불어민주당의 조승래 의원,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의 한덕현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Thought leader'를 초청하여 인터넷의 긍정적 활용사례 및 인터넷을 이용한 혁신사례 등 '인터넷 긍정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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