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등 국내 인플루언서, 아동 성범죄 예방 캠페인 홍보위원으로 참여한다

등록일 2018년04월18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트위치 tv(트위치 티비)'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 아옳이 김민영, 35만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 고말숙, 스타일디의 모델테이너 김참이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해 뭉쳤다.

아동안전위원회(이제복 위원장)가 '성범죄로부터 아동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개정안' 국민청원 캠페인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이번 캠페인의 홍보위원으로서 참여했다.

한국인플루언서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으로 아동안전위원회의 홍보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라며 이번 인플루언서들의 캠페인 참여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 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의 진솔 대표는 "인플루언서는 특히 10대 청소년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그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오히려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동안전위원회의 국민청원은 5월 11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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