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온라인, 월드컵 기간에도 인기 여전 '서버 추가'

등록일 2010년06월11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은 오늘(11일), 자체 서비스 중인 MMORPG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공개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오픈 2주만인 11일에 네 번째 서버인 '사마령'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부장은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히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며 매일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승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고 판단, 예비 서버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 접속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평가전 등에서도 '주선'의 동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조작의 절묘한 밸런스가 큰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즉, 자동사냥 시스템으로 게임 초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으며, 일정 수준의 레벨에 도달하면 수동 조작의 묘미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달 말 최고 150레벨 상승 등 대규모 확장팩 업데이트도 예정, 이미 게이머들 사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종민 부장은 "차별화된 스킬시스템, 소셜 네트워크 차원의 전장시스템과 보조수단을 넘어선 펫 수호신 시스템 등 이색적이고 정교한 콘텐츠의 매력을 느끼셨다면 이제 시작이다. 6월말 확장팩 업데이트로 더욱 방대하고 깊이 있는 '주선'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zusu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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