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사전 예약 5일 만에 100만 명 돌파... 글로벌 흥행 이어가나

등록일 2018년07월24일 16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 현지 사전 예약 시작 5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역대 대만 모바일 게임 중 5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일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인기가 대만 지역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PC MMORPG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그래픽을 그대로 구현하는 한편,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콘텐츠를 재구성해 국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버전은 오는 8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펄어비스는 대만 출시 이후 동남아, 일본, 북미와 유럽 등 내년 상반기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측은 "대만을 비롯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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