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서 최상위 길드를 가리는 'GvG(Guild vs Guild) 결전'을 추가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GvG 결전'은 각 메인 성 1번 거점을 완벽히 방어한 길드가 참여 자격을 획득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약 30분간 펼쳐진다.

특히 매 경기 순위에 따라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길드에게 '신의 코인', '명예의 증명,' 기도 카드' 등 단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아지트 내 '신규 투구 공방 시설'이 추가되고 각 길드만이 제작 가능한 신기 의상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3차 전직을 완료한 모험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잡 스위칭' 기능이 오픈, 콘텐츠 오픈 조건에 따라 무료 혹은 게임 내 재화를 소비하여 검사, 도둑, 궁수, 법사, 복사, 상인 등 총 6가지 직업군 내 다양한 직업군을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