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워즈' 해외 3개국 소프트런칭, 안정성 점검 후 글로벌 런칭

등록일 2018년07월26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자사가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배틀 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을 해외 3개국에 소프트런칭했다.
 
26일 기준 태국과 홍콩, 캐나다의 구글 플레이에 쿠키워즈가 먼저 출시됐다.

 

데브시스터즈 측에 따르면, 쿠키런 인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 태국, 중국어 번체 문화권으로 대만과 비슷한 성향을 나타내는 홍콩, 아시아 외 시장으로 전략 배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캐나다가 대상 국가로 선정됐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해당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쿠키워즈가 소프트런칭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소프트런칭을 통해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쿠키런 신작에 대한 이용자 반응과 플레이 데이터, 시스템 밸런스 및 안정성 등을 검토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최종 담금질을 마친 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정식 런칭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달부터 한국과 대만에 쿠키워즈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유저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애니메이션 티저부터 전투 능력 테스트 SNS 이벤트, 쿠키런 게임 크로스 프로모션 등 쿠키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게임 출시 후 5만원 상당의 쿠키워즈 아이템 쿠폰을 선물하며,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경우 쿠키워즈 10만 골드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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