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 너머'의 가능성, '제 21회 부천국제 만화축제' 개막

등록일 2018년08월16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제 21회 부천국제 만화축제'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올해 부천국제 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라는 슬로건 하에 현재의 만화산업과 이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축제의 주제를 담은 '리트머스' 전시회를 비롯해 '아 지갑놓고 나와다', '피카소의 파리' 등 다양한 전시회가 개최되고, 만화 및 웹툰 관련 상품의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화마켓관 및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남동윤 작가가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방탈출 체험 형태의 '귀신학교전'과 국내 및 해외 7개국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출전하는 '제 2회 경기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한편, 경기도 최대 만화축제 부천국제 만화축제는 오는 19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및 그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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