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IT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허브 NOLO 밋업데이' 8일 개최

2018년11월01일 11시21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도내 VR/AR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기술지원 교류 프로그램을 중국 모바일 VR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 중국의 놀로社(NOLO, 이하 NOLO)와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8일에 개최한다.

 

'광교허브 NOLO 밋업데이'는 NRP 지원기업을 포함하여 도내 VR/AR 기업이 글로벌 VR디바이스 및 플랫폼 시장 변화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NOLO의 주요 임원과 콘텐츠 및 세일즈 담당자의 장비 및 플랫폼 소개와 시연이 진행되며, 개별 미팅을 통해 콘텐츠 플랫폼에 필요한 사업 제안과 검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NOLO 제품의 국내 유통사가 참석하여 다양한 VR제품들을 전시하고 장비를 지원하여 VR/AR 기업들이 새로운 VR장비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VR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VR 기업이자 NRP 지원기업으로써 이미 NOLO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한 맘모식스가 NOLO의 콘텐츠 공급 사례를 발표하면서 변화하는 VR 플랫폼 시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국내외 VR 전문기업들의 발표와 장비 시연, 개별 비즈 미팅 등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VR기업들의 콘텐츠가 해외 VR 플랫폼에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NRP(Next Reality Partners)'라는 민/관 파트너십 기반의 경기도 VR/AR 기업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NOLO와 글로벌 협력에 관한 NRP 얼라이언스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중국 대표 VR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도내 VR/AR 기업들을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VR 코어(CORE) 어워드'에 도내 VR/AR기업들이 참가하며, 11월 29일에는 중국의 대표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 Head Mounted Display) 기업인 피코社(이하 PICO)를 초청하여 '광교허브 PICO 밋업데이'를 개최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VR/AR 시장은 중국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기업과 중국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도내 VR/AR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교허브 NOLO 밋업데이는 VR/AR기업 및 개발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샬레’ 선생님들 헤쳐 모여! 넥슨 ‘블루...
프롬소프트 키타오 야스히로 개발자 '엘든...
전국 '디맥' 팬 성수동에 집결, 공연 & 팝...
픽셀리티 25일 개막하는 유럽 스타트업 행...
목표는 '2025년 가을', 락스타게임즈 최신...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네오핀, 핀시아를 이더리움과 클레이튼으로 연결하는 최초의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