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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다크에덴M' 깜짝 흥행,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과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맞대결 예고

등록일 2018년12월03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12월 첫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M'을 필두로 한 모바일 MMORPG들이 여전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고착화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엔터메이트의 '다크에덴M'과 이펀컴퍼니의 '오크: 전쟁의 서막'이 양대 앱 마켓 TOP 10 내에서 선전했으며, '에픽세븐'또한 지난 주까지 이어지던 하락세를 극복하고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신작 게임들이 힘을 내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양대 앱 마켓 상위권에 순조롭게 진입한 라스타게임즈의 '데일리 판타지'를 비롯해, 웹젠의 '뮤온라인H5'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0위로 새로이 상위권에 데뷔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무협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녀스튜디오의 '신명'과 나이스플레이의 '검은강호' 등이 상위권에서 순항했다. 또한 게임펍의 '미르의 전설 2 리부트'도 소폭 순위를 끌어올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외모지상주의'가 30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데뷔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대격변이 일어날 전망이다. 먼저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 순위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5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음 날인 6일에는 넷마블의 최고 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출시될 예정이다. 두 게임이 기존의 인기 MMORPG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구글 플레이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 형제'를 필두로 한 모바일 MMORPG 사천왕이 여전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서비스를 시작한 엔터메이트의 '다크에덴M'이 단숨에 5위에 오르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크에덴M'은 2000년대 초중반 크게 인기를 끌었던 PC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의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과 동일하게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슬레이어 대 뱀파이어의 종족간 대립구도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은 '다크에덴'을 즐겼던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전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서버 또한 총 6개로 대폭 늘려 CBT를 진행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서비스 직후 빠르게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만큼, 향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에 이펀컴퍼니의 '오크: 전쟁의 서막'은 '다크에덴M'의 상승세에 순위가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TOP 10 내에서 순항했으며, 지난 주 15위에 머물러 있던 '에픽세븐'은 이번 주 5계단 상승한 10위로 최근 하락세를 이겨내고 TOP 10에 재진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29일 새로운 영웅 '디에네'와 '디에네'의 서브 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디에네'는 냉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공격력 버프 스킬인 '성녀의 기도'와 보호막 및 약화 효과 해제 스킬인 '여신의 축복' 등을 보유하고 있다. '디에네'는 오는 12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만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구글 플레이에서는 '신명'과 '검은강호' 등 무협 MMORPG들이 순항하고 있다. '신명'은 출시 이후 천천히 순위를 끌어올려 지난 주 12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에는 11위로 TOP 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나이스플레이의 '검은강호'는 지난달 21일 출시된 이후 이번 주 19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상위권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라스타게임즈의 '데일리 판타지'가 이번 주 21위에 오르면서 매출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판타지'는 '모바일 레저 RPG'를 지향하는 라스타게임즈의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각자의 매력을 지닌 아이돌이 모험을 떠난다는 독특한 설정의 세계관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영웅과 일러스트, 카와스미 아야코, 타카하시 리에 등 유명 성우들을 섭외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순조롭게 상위권에 진입한 만큼, 향후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웹젠의 '뮤 온라인H5'가 매출 순위 30위에 올랐다. '뮤 온라인H5'는 웹젠의 대표 작품인 '뮤'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로, 기존의 MMORPG가 가진 재미에 더해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려 '자동 성장형 RPG'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며 운용할 수 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도 차별화 요소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가 성장할 수 있고, 보유한 경험치는 원하는 캐릭터에게 배분하여 성장시킬 수 있어 마음껏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조합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뮤 오리진2'와 같이 새로운 웹젠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 앱스토어

 



한편, 이번 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크에덴M'이 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MMORPG들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미 양대 앱 마켓 TOP 10에 순조롭게 진입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에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가 오랜 만에 매출 순위 TOP 10에 재진입했다. '트레저 맵 vs 빅 맘'과 더불어 모든 스고페스 한정 캐릭터의 출현 확률이 두 배로 증가하는 '트레저 스고페스'를 선보이면서 순위 상승을 이끌어냈다.

 



 

신규 한정 영웅 '디에네'가 추가된 '에픽세븐'은 이번 주 12위로 TOP 10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순조롭게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데일리 판타지'가 이번 주 20위로 19위인 '메이플스토리M'의 뒤를 이었다.

 

한편, 나이언틱의 '포켓몬고'가 이번 주 24위에 오르면서 식지 않은 '포켓몬스터'의 인기를 과시했다.

 

'포켓몬고'의 순위 상승에는 지난 11월 중순 출시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고'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시리즈는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켓몬고'에 대한 관심도 다시 증폭됐고, 여기에 더해 지난 1일에는 유저간 PVP 콘텐츠인 '트레이너 배틀'도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레이드 배틀, 신규 포켓몬 추가 등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온 '포켓몬고'가 다시 국내에 '포켓몬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외에 지난달 27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외모지상주의'가 30위에 오르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원작 웹툰과 같이 높은 인기를 구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외모지상주의'는 와이디온라인이 개발한 야심작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한 액션 RPG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웹툰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 변변치 않은 외모를 가진 주인공 박형석이 어느 날 멋진 외모의 몸을 하나 더 갖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은 원작인 웹툰의 인기를 증명하듯 출시 전 사전 예약자 120만 명을 모으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원작에 등장하는 주인공 박형석 외에도 바스코, 홍재열, 이진성, 박하늘 등 15명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하며, 웹툰의 특징을 녹여낸 화려한 액션도 간단한 조작을 통해 즐겨볼 수 있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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