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2019년 재도약 선언, '복싱스타' 글로벌 성공 신작으로 잇는다

등록일 2019년01월30일 13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2019년에도 ▶차별화된 자체 개발 게임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서비스 ▶라이브 게임의 지속 성장∙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별화된 자체 개발 게임
'복싱스타'의 글로벌 성과로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 70%까지 올린 4:33은 올해도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체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2종, ‘데빌크래셔’와 ‘프로젝트F’를 선보인다.

 

턴제 역할수행게임 ‘데빌크래셔’가 올해 3분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데빌크래셔’는 서구적인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전략적인 전투가 돋보이는 게임으로 캐릭터들의 필살기, 스킬 체인(연계), 진형 배치 등의 요소를 조합해 연속 공격하거나 끊어내야 하는 특징을 가진 게임이다.


4분기에는 ‘프로젝트 F’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F’는 2차원 역할수행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퍼블리싱 서비스
올해는 외부 게임의 퍼블리싱도 확대한다.


1분기 무협장르의 대규모 역할수행게임 신작(게임명 미정)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전체 5종의 퍼블리싱 게임의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개발사의 게임을 검토 중이다.

 

라이브 게임의 지속 성장∙확대
‘복싱스타’, ‘삼국블레이드’, ‘활2’의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올린 4:33은 올해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IP활용을 통해 라이브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진행한다.


먼저, 자체 개발 게임 ‘복싱스타’의 IP를 활용하는 사업을 강화한다. 스위치 버전과 같이 게임에 알맞은 기기에 이식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에 형성된 IP를 활용하여 실시간 대전을 강조한 후속작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4:33 한성진 대표는 “올해의 화두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인정받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장르의 차별화된 게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올해 4:33은 총 7종의 신작 게임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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